본문 바로가기

휴식

[휴식] "살빼면서 쉬자" 리츠칼튼 서울, '체형관리 여름 패키지' 선보여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2012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노출의 계절인 여름 더욱 돋보일 수 있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체형관리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을 하며, 새단장 오픈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개인 트레이너를 통해 정확한 체형분석과 맞춤형 식단을 받을 수 있다. 






체형분석은 2011년 12월 새단장 오픈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새롭게 도입한 ‘엑스바디(ex body)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진다. 피트니스 클럽 정휘권 수석팀장은 “체중감소가 트랜드인 최근, 운동과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 대한 현재의 몸 상태를 바로 알고 그것에 맞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전했다. “특히 체형이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면, 오히려 몸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이며 체형 상태파악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직장인, 주부, 수험생들의 경우 장시간 컴퓨터 업무, 가사업무, 운전 등으로 안면비대칭, 어깨, 골반, 무릎, 발목 불균형, 거북목 등의 체형불균형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자신의 체형을 파악함으로써 전문가와 함께 바른체형으로 교정할 수 있도록 지도를 받고, 자신에게 꼭 맞는 식단을 받음으로써 올바른 운동과 병행한 건강하고 날씬한 체형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지상 4층에 위치해 자연채광이 드는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도심의 전경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야외데크에서 태닝도 가능하다. 


체형관리를 위한 여름 패키지 가격은 30만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및 예약: 02) 3451-8114


출처: 리츠칼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