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사랑아, 사랑아' 황선희, 복고 패션 완벽 소화한 깜찍 셀카 공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BS2일일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이덕건 연출, 정현민·손지혜 극본)”에 출연 중인 황선희가 복고 패션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60~70년대를 배경으로 이복 쌍둥이 자매와 이 둘을 둘러싼 두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출생의 비밀을 가진 비운의 여인 ‘승희’역을 맡아 열연 중인 황선희는, 신인답지 않은 집중력과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황선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아 사랑아’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 한 장과 함께 “신난다~화장품 선물 받았어요.^^ 요즘 촬영 때문에 지쳤을 제 피부에 듬뿍 발라줘야겠어요!!” , “저는 다시 촬영장으로 가서 ‘승희’로 변신~ 여러분의 아침을 ‘사랑아 사랑아’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성격부터 외모까지 어느 하나 같은 것 없는 쌍둥이 자매가 엮어가는 애증과 화해의 성장기. 이들을 둘러싼 가족들의 애환을 그 시대의 감성으로 밝고 따뜻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드라마 KBS2“사랑아, 사랑아”는 매주 월-금 아침 오전 9시에 방송 된다.   

[사진출처 : 황선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