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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차세대 OST퀸 다비치, 드라마 '빅' 지원사격 나선다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다비치가 KBS 드라마 ‘빅’ 지원사격에 나선다.

 

여성듀오 다비치가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 OST 수록곡 ‘너라서’를 6월 4일(월) 0시 공개한다. 이번 곡은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노랫말과 멜로디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이번 KBS ‘빅’ OST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는 다비치의 '너라서'는 서정적인 피아노선율과 현 편곡 세션으로 이루어진 컨템포러리 발라드 곡으로, 발라드의 가장 기본적인 악기구성을 통해 다비치의 감성적인 보컬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MBC '해를 품은 달' OST 린의 '시간을 거슬러'와 KBS '쾌도 홍길동' OST 태연의 '만약에' 등 최고의 OST 삽입곡을 만든 것으로 알려진 히트 작곡가 Meng이와 송봉조가 곡을 쓰고 송재원 송봉조가 노랫말을 맡아 또 한번 OST 대박 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너라서’의 가창을 맡은 여성듀오 다비치는 기존에도 MBC ‘아가씨를 부탁해’ OST 타이틀곡 ‘Hot Stuff’ 등을 통해 음원차트를 평정하며 차세대 OST퀸으로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너라서’의 녹음 현장에서도 탁월한 곡 해석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줘 현장에서 일부 관계자들이 실제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다비치는 “최근 방송 활동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다비치의 이름으로 OST에 도전하게 됐다. 드라마와 함께 이번 신곡 ‘너라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유, 이민정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6월 4일(월) 저녁 9시 55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MBC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공유가 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작품이자, 작년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혔던 MBC ‘최고의 사랑’을 집필한 홍자매(홍정은 홍미란)와 KBS ‘쾌걸춘향’의 지병현 감독이 또 한번 손을 잡은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비치가 부르는 애절한 감성 발라드 KBS ‘빅’ OST 수록곡 ‘너라서’는 6월 4일(월)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