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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 성황리에 막 내려


[오펀 편집국] 스카이(www.isky.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가 지난 26일~27일 1박2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개최한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족 단위로 참가한 5,0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이승환, 씨스타, 10cm, 봄여름가을겨울 등 총 20여 개 팀이 펼친 12시간에 걸친 공연에 세대를 초월하여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지난 13일까지 스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벤트에 응모해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락 음악을 통해 공감하고 세대간의 소통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도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10cm, 씨스타가 메인 공연 1부 무대를 장식하고, 2부에는 부모세대에게 익숙한 세시봉, 봄여름가을겨울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온 가족이 같은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공연은 자정이 가까운 시간 ‘공연의 신’ 이승환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천일동안’으로 화려하게 마무리되었다.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은 26일 오후 1시부터 입장을 개시, 공개된 공간에서 행사에 출연할 팀 들의 리허설을 즐기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낮 시간에는 3호선 버터플라이, 좋아서 하는 밴드 등 인디 밴드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케이블TV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최초로 LTE원칩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세계최초 대화형 한국어 음성인식 기능 등을 갖춘 LTE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의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된 ‘베가 컬쳐 프로젝트’이다. 스카이는 ‘베가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공유하며, 제대로 공감하는 세상을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베가 컬쳐 프로젝트’라는 타이틀의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은 세번째 베가 컬쳐 프로젝트이다.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은 야외의 넓은 공간에서 펼쳐져 여느때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에 집중하기도 하고 ‘베가레이서2’ 시연존으로 이동해 ‘베가레이서2’에 최초로 탑재된 음성인식기술 등 새로운 기능들과 원칩LTE 프로세서 등의 탁월한 성능을 체험해보기도 했다. 현장에 마련된 이벤트존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베가 엠블럼 타투 등을 즐길 수 있었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최기창 전무는 “’베가’ 브랜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는 ‘베가’ 브랜드를 통해 오늘처럼 모든 사용자가 재미있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