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방송] '글로벌 슈퍼 아이돌' 꽃미녀 전원-임예루 등장에 심사위원 '들썩들썩'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K-POP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아이돌그룹 ‘슈퍼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 오디션에 김희선과 하지원에 버금가는 ‘꽃미녀’ 참가자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어제(24일) 방송된 ‘글로벌 슈퍼 아이돌’에서는 각기 개성 가득한 참가자들의 넘치는 끼와 댄스,탁월한 노래 실력들이 방송되며 ‘슈퍼돌’의 탄생에 기대감을 모았다. 그 중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외모로 안방극장을 올킬한 ‘꽃미녀’ 참가자 전원과 임예루는 잠재된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선을 닮은 외모로 등장하는 순간부터 심사위원 이재훈과 이기찬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전원’은 아발론의 ‘New Day'를 부르며 상큼한 외모와 개성 있는 목소리 톤과 또 발전 가능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재훈은 “전원씨 머릿결이 마음에 들어서 합격입니다”라는 농담으로 그녀의 실력과 출중한 외모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닮은 꼴 연예인에 하지원을 기재해 심사위원 이재훈을 두근거리게 만든 참가자 임예루. 이국적인 외모와 아름다운 미소로 오디션장을 밝게 비춘 그녀는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을 부른 가운데 부족한 실력에도 그녀에게 느껴지는 큰 에너지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합격 소식을 알렸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오늘 GSI에서 가장 눈에 띈 건 바로 전원! 진짜 완전 상큼상큼!’, ‘전원 목소리 묘한 매력이 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 ‘임예루, 하지원과는 또 다른 느낌의 미인인 듯!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돌’의 탄생에 뜨거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되며 전 세계 73개국 4,600만 가구에 송출되는 KBS World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더불어 온라인 포털 다음 TV 팟, K-Player 앱 등에서도 예비 ‘슈퍼돌’의 활약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제공: KBS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