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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KPOP

[K-POP] 씨엔블루 강민혁, 청순 미녀 배우 박하선에 수줍은 사랑 고백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씨엔블루 강민혁이 배우 박하선에 수줍은 사랑 고백을 했다. 


요즘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하 ‘넝굴당’)에서 매력 만점 바람둥이 차세광 역으로 인기 몰이 중인 강민혁이 말숙이(오연서 분)가 아닌 청순한 매력의 배우 박하선과 호흡을 맞춘 것은 신인 가수 주니엘의 타이틀곡 ‘illa illa’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이다. 





배우 박하선은 맑고 청순한 이미지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세대 스타로 영화 ‘음치클리닉’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주니엘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었다.

 

선공개곡 ‘바보’로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쏜 주니엘의 타이틀 곡 ‘illa illa’의 뮤직비디오 촬영이 5월 22일 이른 아침부터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되었는데, 선공개곡에 이어 타이틀곡에도 소속사 선배 씨엔블루가 적극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주니엘의 ‘선배 인맥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선공개곡 ‘바보’에서는 정용화가 작곡, 프로듀싱 뿐 아니라 뮤직 비디오에도 직접 출연, 주니엘과의 환상의 화음을 맞추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 곡은 주니엘 목소리의 음역대와 특성을 정확히 감안한 주니엘에게 꼭 맞는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어 정용화의 작곡 실력이 또 한번 돋보이게 되었다. 선공개곡에 이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니엘 타이틀곡 ‘illa illa’ 뮤직비디오에는 요즘 드라마 ‘넝굴당’의 대세남으로 등극한 씨엔블루 강민혁이 주인공으로 출연, 소속사 후배 주니엘과의 훈훈한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로맨틱한 꽃집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illa illa’ 뮤직비디오에서는 강민혁과 박하선이 풋풋학고 애틋한 첫사랑의 주인공으로 분해 열연했으며, 촬영 현장에서는 두 배우의 호흡이 잘 맞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영화 ‘음치클리닉’ 촬영에 한창인 청순 미녀 배우 박하선과 드라마 ‘넝굴당’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차세대 연기자로 주목 받고 있는 강민혁 두 배우의 실감나는 아련한 첫사랑 연기가 돋보여 주위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했다고. 타이틀곡 illa illa’ 뮤직비디오는 주니엘 쇼케이스가 개최되는 6월 7일 당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