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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화제] '꿀벅지' 김새롬, '천기누설' 녹화중 드러낸 섹시한 자태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방송인 김새롬의 꿀벅지가 환상이다.


MBN의 새미스테리 프로그램<천기누설>에서 ‘별난 DNA연구소’연구원으로 분하고 있는 김새롬이 촬영 도중 자신도 모르게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장동민 유상무 등 동료 연구원들과 함께 ‘노출증’을 주제로 한 촬영 준비 작업을 하던 중 김새롬 본인이 먼저 노출(?)을 해버린 것.

프롤로그로 방송될 이 부분은 장동민,유상무가 노천카페에 앉아 지나가는 여성들의 다리를 훔쳐보다가 마지막에 본 여성이 알고 보니 김새롬이어서 실망한다는 설정이다.


제작진은  김새롬에 대해 “4차원적 큐티 섹시미를 극대화시킬 의도를 갖고 있었는데, 특별히 주문을 하지 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잘 연출해주고 있다”면서 더욱이 “3MC 장동민, 유상무가 ‘미녀와 야수’처럼 환상의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김새롬 역시 자신이 맡은 ‘별난 DNA연구원’이 "어떤 프로그램보다도 섹시하면서도 독특한 내 이미지와 잘 맞는 것 같다“며 의욕적인 자세다..


<천기누설>제작진은 또 김새롬에 대해 “과학자, 심리학자등 각계 각층 전문가들이 총동원되는데, 시크하고 도발적인 섹시미 외에도 고정관념을 뒤엎을 획기적인 상상력까지 더해 확실한 양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 X-FILE의 한국버전인 <천기누설>은 살아난 기적의 생존자, 꿈으로 미래를 맞추는 사람 등 일상을 벗어난 기인들이나 대한민국에 공존하는 미스터리들을 찾는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천기누설>에서는 ‘기 능력자’와 ‘초혼술’을 색다른 시각으로 추적하고 분석해 화제가 됐다.


<천기누설>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MB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스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