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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2011년에 가장 많이 본 책은? 국립도서관 이용도서 TOP 20

국립중앙도서관이 '2011년 이용도서 톱20'을 발표했다. 이용도서 종합 1위는 김난도 교수의'아프니까 청춘이다'가, 2위는 전년도 1위였던 하루키의 '1Q84'가 차지했다.



1위. 아프니까 청춘이다 / 김난도
20대 청춘들에게 보내는 격려 메시지.
취업의 포로가 되어 하루하루를 조급하게 달려가는 청춘에게 보내는 저자의 메시지."다 잘될 거야!”하는 근거 없는 낙관으로 가득한 글이 아닌 청춘들과 매일 만나고 소통하며 보듬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쓴 42편의 격려 메시지로 이루어져 있다.

2위.1Q84 / 무라카미 하루키
무라카미 하루키의 장편소설.스타일리시한 여자 암살자 아오마메, 천재적인 문학성을 가진 소녀 후카에리,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작가지망생 덴고. 아오마메와 덴고 두 남녀의 아련한 사랑이야기 이자 그들 앞에 펼쳐지는 1Q84의 환상적인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3위.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마이클 샌델 교수의 생기 넘치는 강의실로의 초대.정의론의 세계적 학자인 마이클 샌델 교수의  하버드대 강의 'Justice(정의)'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은 정치철학의 중대한 질문을 오늘날의 골치 아픈 문제에 접목시키며“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기타. 아래 링크 참조

http://book.daum.net/recommend/themeBook.do?themeID=RT00612373
http://jisanlib.tistory.com/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