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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신내림?' 개그맨 유상무, 생애 첫 작두타기 도전


[오펀 인터넷방송팀=유보경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태어나 처음으로 작두를 탔다.


유상무는 오는 19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녹화를 위해 날카로운 작두에 오르고 난 뒤, 자신의 미투데이에 "태어나서 처음 타본 작두! 신발의 소중함을 알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다소 굳은 표정으로 균형을 잡으며 작두에 올라서 있다.


이어 유상무는 "첫 녹화현장에서부터 무속인이 작두를 타는 신기한 현상에 대해 체험한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 이에 불안하면서도 내심 기대됐다."고 전했다. 또한“방송인으로서 책임감이 더 크다.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하겠다.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성취감이 짜릿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MB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천가지 기이하고 누구나 궁금한 이야기’<천기누설>은 살아난 기적의 생존자, 꿈으로 미래를 맞추는 사람 등 일상을 벗어난 기인들이나, 대한민국에 공존하는 미스터리들을 찾는다.


미국 X-FILE의 한국버전, MBN <천기누설>은 세 명의 MC 장동민, 김새롬, 유상무가 대한민국 미스터리 인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며 과학적이고 집요한 추적을 통해 새로운 결론을 낸다는 구상이다.


제작진은 “기존 방송과는 또 다른 과학적인 접근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제공= 유상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