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랄라세션 김명훈 결혼식 사진

[오펀 편집국] 1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역삼동 ‘아트스페이스 스칼라티움’에서 ‘울랄라세션’의 김명훈(29)이 결혼식을 올렸다.

김명훈은 패션디자이너인 2살 연하의 신부를 만나 1년동안 사랑을 키웠으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9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소설가 이외수가 주례를 맡고,  '울랄라세션'의 리더인 임윤택이 사회를 봤다. 축가는 같은 소속사인 혼성듀오 '투개월'이 불러 두사람을 축복해 줬다. 

김명훈은 신부의 임신과 '울랄라세션'의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 출연 등으로 신혼여행을 연기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Part1을 발표한데 이어 오는 17일에 Part2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소원스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