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편집국] 버스커버스커를 포함한 최정상 K-POP 스타들이 ‘여수 밤바다’로 대거 집결한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 중 K-POP 공연인 <BIG WAVE CONCERT>는 ‘여수 밤바다’란 노래로 일명 ‘여수 신드롬’을 일으킨 버스커버스커를 비롯해 K-POP 한류의 선두주자 슈퍼주니어와 2PM, 또한 원더걸스, 다이나믹듀오, 싸이먼디, 2AM, 인피니트, 정인&리쌍, 미쓰에이, 샤이니, FT아일랜드, CNBLUE, 제국의 아이들, B1A4 등 총 15팀의 최정상 K-POP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여수 엑스포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BIG WAVE CONCERT>를 기획 담당하고 있는 CJ E&M 콘서트 사업부 측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국제적 행사인 만큼 라인업 및 무대 퀄리티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엑스포 개최에 맞춰 ‘여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이라 관객들의 관심도 매우 크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많은 네티즌들은 “<여수 밤바다> 노래 때문에 주변 여기저기 여수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엑스포까지 개최되기에 일석이조의 여행이 될 것”이란 반응이다. 여기에 슈퍼주니어, 2PM, 샤이니, 원더걸스, 미쓰에이, CNBLUE 등 K-POP 한류를 견인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하며 국내 관람객은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듯 하다.
<BIG WAVE CONCERT>는 여수엑스포 개막일인 5월 12일(토)부터 폐막일 하루 전인 8월 11일(토) 중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 회 2팀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K-POP 공연은 입장권을 구매한 관객은 누구라도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여수엑스포 홈페이지(www.expo2012.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4월 말까지는 5% 할인된 가격(3만 1천5백 원)으로 판매된다. <BIG WAVE CONCERT> K-POP 공연의 자세한 일정은 여수엑스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수엑스포는 올해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수 신항 일대에서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열린다. CNN, 론리플래닛 등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여수엑스포를 선정한 바 있으며, 대전엑스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세계박람회다.
세계 최초의 바다 위 전시관인 <주제관>, 105개 국가가 참가하는 <국제관>, 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등 80개 특화․전시시설을 통해 ‘바다’와 관련된 전시를 선보이며, 1일 90여 회(총 8,000여 회) 문화예술공연과 세계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내는 파이프오르간 ‘스카이타워’, 첨단 해양문화예술관인 ‘엑스포디지털갤러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권 구매 시 박람회장 내 모든 전시와 공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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