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

[스타일] 사만사 타바사-커리어우먼이 선택한 핸드백 TOP3


[오펀 편집국] 커리어우먼이 좋아하는 핸드백은? 그녀들의 1등 핸드백은 뭘까?


자신의 분야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커리어우먼은 남다른 아우라가 있다. 그녀들은 자신의 직위와 자신감을 표현하기 위해 엣지있는 패션센스를 발휘하곤 한다. 특히 패셔너블한 면모가 돋보이는 커리어우먼은 핸드백으로 카리스마와 여성미를 동시에 연출해 눈길을 끈다. 그녀들이 선택한 핸드백은 뭘까?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우먼들이 선택한 핸드백 TOP3를 소개한다.




1 등, 핸드백으로 표현된 커리어우먼의 자존심


커리어우먼의 대표적인 스타일은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이다. 블랙 계열이 주를 이루는 만큼 그녀들은 핸드백으로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부여한다.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와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매력적인 사만사 타바사의 ‘콜드웰’은 커리어우먼들이 특히 선호하는 핸드백이다.


꾸준히 사랑 받은 스퀘어 쉐입은 시크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서류와 소지품을 넉넉히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는 커리어우먼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토트와 크로스가 모두 가능해 실용성 또한 갖췄으며 탈착이 가능한 파우치가 꼼꼼한 그녀들의 수납공간까지 확보했다.



2등, 부드러운 카리스마, 여성미 담긴 핸드백이면 OK


이제는 차갑고 도시적인 커리어우먼 스타일만 존재하지 않는다. 예전에 비해 자유로워진 오피스룩은 커리어우먼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다. 그녀들은 차가운 이미지를 벗기 위해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리에뜨’를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한다.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컬러가 커리어우먼의 은근한 여성미를 더해 오피스룩에 새로운 느낌을 부여한다. 개성 넘치고 패셔너블한 직종에 종사하는 여성들에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되며 섬세한 주름 장식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적당히 아담한 사이즈는 앙증맞은 느낌까지 전해 기존의 커리어우먼과 색다른 매력을 풍겨준다.


3등, 고정관념을 깬 커리어우면의 크로스백!


활동적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커리어우먼은 스타일 또한 남다르다. 그녀들은 커리어우먼의 고정관념을 깨는 스타일링은 물론 소지가 편한 미니 사이즈의 크로스백을 활용하는 대범함까지 보여준다. 그녀들에게 고급스러움과 활동성을 동시에 부여하는 ‘메릭 백’은 커리어우먼의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지만 필수품은 거뜬하게 수납이 가능한 크로스백은 활기찬 그녀들의 성향에 안성맞춤이다. 고급스러운 가죽이 커리어우먼의 은근한 자존심을 표현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세련된 느낌까지 전해줘 그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오피스룩은 물론 데님, 원피스 스타일도 무난하게 소화하며 그 실용성을 인정받는 크로스백이다.



사만사 타바사의 관계자는 “커리어우먼들의 핸드백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고 있어야 한다”며 “특히 그녀들의 자존심과 세련된 느낌을 살려주는 콜드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