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편집국]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로 광고계 대세로 떠오른 김수현을 제주도에서 <섹션TV 연예통신>이 함께했다.
이 날 김수현의 촬영 파트너는 강아지로 이상하게 김수현을 유독 따르지 않고 자꾸 도망을 가 곤욕을 치렀다. 심지어 촬영 감독마저 김수현에게 “강아지랑 둘이 왜 이렇게 안 친하지?”라고 말을 해 예상치 못한 굴욕을 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도둑들> 촬영 에피소드로 한 여름 덥고 습한 홍콩에서의 촬영이라 모든 배우들이 젖어(?)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여자분들은 좀 섹시했던 것 같아요”라고 응큼한 고백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수현이 처음으로 밝히는 좋아하는 여성 패션 스타일과 그만의 독특한 피부 관리 비법 공개까지!! 오늘 29일 오후 4시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