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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

[공연] 위키드 주연배우 내한, '공식 간담회' 및 '팬미팅& 쇼케이스' 진행


[오펀 편집국] 브로드웨이의 가장 거대한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브로드웨이에서 9년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형 히트작.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웨스트 엔드에서 '초록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키드>가 드디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공연을 시작, 한국 공연 개막에 앞서 한국이 팬들을 만나기 위해 주연 배우들이 전격 내한한다.


한국을 찾는 두 주인공들은 <위키드> 아시아.태평양 공연을 대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젬마 릭스 Jemma Rix(엘파바 역)와 수지 매더스 Suzie Mathers(글린다 역)다. 아시아.태평양 첫 투어인 싱가포르 공연을 성황리에 끝내고 4월 25일 한국을 찾는 두 마녀들은 간담회 및 '쇼케이스'를 통해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4월 25일(수) 청담동 엠큐브에서 열리는 '위키드 쇼케이스'는 <위키드>를 사랑하는 '위키드홀릭'들을 위해 꾸며지는 팬 미팅 행사로, 150명 한정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서 두 배우들은 그래미상을 수상한 <위키드> 명곡들을 직접 들려줄 예정으로 한국 공연에 앞서 세계를 매료시킨 두 배우의 열창을 먼저 만날 수 있다. 이밖에 관객들과의 Q&A 시간과 두 마녀가 직접 선곡한 뮤지컬 대표곡과, POP의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한정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밖에 스페셜 게스트를 초청해 특별 무대도 꾸밀 예정으로 뮤지컬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위키드> 기자 간담회

일시: 4/25(수) 1시 30분 

장소: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호텔 19층 오키드홀


두 주연 배우을 비롯해 설도윤 프로듀서, 데이비드 영 음악감독이 참여하며, <위키드> 메이킹 필름 상영회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위키드> 팬 미팅 & 쇼케이스

일시: 4/25(수) 7시 

장소: 청담동 엠큐브


두 주연 배우가 참석해 <위키드>의 대표 뮤지컬 넘버를 열창하게 되며, 내한을 축하 하는 스페셜 게스트의 무대가 꾸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