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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메뉴] 뚜레쥬르, 어린이날 맞아 DIY 케익 4만개 한정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뚜레쥬르(www.tlj.co.kr)가 가정의 달을 맞아4월 20일 어린이 스스로 케이크를 장식할 수 있는 신개념 케이크인 <내가만드는폴리케이크>를 출시한다. 


4만개 한정 판매하는 이 케이크는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처음 출시되는 DIY 개념이 접목된 형태로 초콜릿케이크와 장식물을 별도 세트로 구성해 어린이가 직접 케이크 위에 원하는 모양을 꾸밀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장식물세트는 둥근나무·폴리마크·신호등 모양의 초콜릿 판 3종과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초코·화이트·핑크 3색의 초콜릿 시럽 데커레이션 팬, 클레이로 만든 폴리 캐릭터 인형, 종이에 인쇄된 폴리 캐릭터 4종 모양 꽂이 등이 포함돼 있다. 


뚜레쥬르는 <내가만드는폴리케이크>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를 활용한 제품이면서 직접 케이크를 장식하는 ‘체험’이라는 즐거움까지 더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케이크를 직접 장식하는 <내가만드는폴리케이크>는 구성 및 유통의 어려움 때문에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는 시도하기 까다로운 제품”이라면서 “로보카폴리케이크 출시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좀 더 새롭고 즐거운 느낌의 케이크를 선보이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말 <로보카폴리케이크> 5종을 출시한 뚜레쥬르는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 판매, 기존 캐릭터 케이크 대비 3배 이상 매출을 올리는 등 꾸준히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로보카폴리빵>은 로보카폴리식빵, 로보카폴리미니롤빵, 폴리가좋아하는초코크림빵, 로이의바나나크림빵 등 총 4종으로 주거지역 인근 점포에서 가장 빨리 매진되는 빵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다. 


뚜레쥬르의 <내가만드는폴리케이크>는 4월 20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판매하며 출시 기념으로 4월 3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폴리솜사탕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