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세돌 인피니트와 함께한 시간, 갤플러파티 성황리 개최

[오펀 편집국] 2012년 최고의 대세돌 인피니트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총 출동했다.

지난 13일 신도림 디큐브시트 내 스페이스 신도림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넌 나의 첫 번째 갤플러 파티’에는 약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 500여명이 모여 인피니트와 만남을 가졌다.

‘넌 나의 첫번째 갤플러 파티’에는 블랙데이를 맞아 10대 청소년들에게 직접 스타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제공하고 스타와 함께 이야기, 게임, 공부를 즐기는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열린 ‘갤플러파티’에는 2012 최고의 대세돌 인피니트가 화려한 조명에 맞춰 등장, 히트곡 ‘파라다이스’, ‘Nothing's over’, ‘내꺼하자’를 열창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인피니트 멤버와 팬들이 펼치는 갤플댄스 배틀 대결로, 댄싱머신 호야가 직접 갤플댄스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호야는 현란한 댄스 실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댄싱킹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 외에도 멤버들과 팬들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야기가 있어 더욱 특별한 이번 파티는 솔직 담백 갤플 토크 시간을 통해 인피니트 멤버들이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평소 알 수 없던 멤버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의 생일을 맞아 깜짝 생일파티도 열렸다. 팬들의 사랑에 감동받은 인피니트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열정적인 공연으로 화답, 스타와 팬이 진정 소통할 수 있는 파티를 즐겼다.

마지막으로 파티를 마치고 돌아가는 팬들을 위해 인피니트 멤버들은 환한 웃음과 함께 블랙데이를 기념한 초콜릿을 선물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자료제공=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