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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

[축제] 네이버, 2012여수세계박람회 스페셜 페이지 오픈

[오펀 생활정보팀=이나연 기자]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공식 온라인 후원사 NHN(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은 지난 16일, 네이버(http://www.naver.com)에 2012여수세계박람회 스페셜 페이지(http://campaign.naver.com/expo2012)를 오픈했다. 


NHN㈜은 지난 1월,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와 정식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NHN은 오는 5월 12일부터 시작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전시 및 운영 정보를 온라인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유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장 먼저 공개된 네이버 2012여수세계박람회 스페셜 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사전 정보들을 네이버 서비스와 연계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행사장으로 출발 전 전시내용을 파악하고 미리 동선을 짤 수 있는 ‘전시장 미리보기’ 기능과 네이버 지도 서비스와 연계된 ‘여수로 가는 빠른 길 찾기’ 기능은 관람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수 맛집, 여수 여행 코스 등 박람회 현장을 벗어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보들과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livingocean), 미투데이(http://me2day.net/expo_2012)에서 제공하는 생생한 소식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번 특별페이지 오픈과 함께 해당 페이지를 SNS 지인들에게 공유하는 이용자 100명에게 매주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1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현장에서는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네이버 앱스퀘어’와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모바일 기기를 무료로 충전하고 유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네이버 리프레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NHN 마케팅센터 조항수 이사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여수세계박람회 방문이 더욱 편리하고 풍성해 질 수 있을 것”이라며, “박람회 현장에서 모두 파악하기 어려운 전문 정보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하며, 전 세계 약 106개국에서 참여해 미래 해양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한다.


[사진 = 네이버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