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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게임] '리프트' 와우 아성에 도전, 10일부터 오픈서비스 시작


[오펀 게임팀=김아름 기자] 와우의 아성에 도전하는 '리프트'가 오늘(10일) 오전7시를 기점으로 오픈 베타를 진행하고 있다.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북미 게임 개발사 트라이온 월드가 개발한 MMORPG '리프트'는 개발기간만 5년이 걸린 게임으로 북미지역에서 꽤 높은 인기를 얻었다.


리프트는 전형적인 북미 MMORPG 에 한국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전투모드를 추가 하는등 현지화에 많은 노력을 들였다. 특히, 게임의 그래픽과 시공의 균열인 리프트를 통해 침공하는 적과의 전투는 국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소울이라는 시스템으로 인해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직업과 역할을 발전시킬수 있는 자유도가 높다. 2번의 CBT 를 통해 완성도가 더 높아진 리프트는 최고의 게임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