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뚜레쥬르, '신선해서 건강한' 우유 4종 출시

[오펀 생활정보팀=김종훈 기자] 유러피언 베이커리 뚜레쥬르 (www.tlj.co.kr)가 자체 브랜드 우유 4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우유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선해서 건강한’ 뚜레쥬르 우유는 흰우유, 딸기우유, 초코우유, 커피우유 총 4종으로 모두 지리산 청정지역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했다. 

흰우유에는 비타민 B9(엽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딸기우유에는 생생한 딸기과즙을 넣었다. 또한 초코우유는 ‘카카오폴리페놀’ 성분을 강화했으며 커피우유는 100%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식으로 추출해 넣은 점이 특징이다. 

이처럼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총 4종의 우유를 출시한 뚜레쥬르는 이를 기념해 뚜레쥬르의 베스트 아이템인 찰진발아현미식빵, 일곱가지곡물식빵, 우유듬뿍우유식빵, 바로굽는토스트식빵 등 식빵 4종 중 1개 구매 시 뚜레쥬르 흰우유 200ml 1개 증정 또는 반숙카스테라나 롤케이크 구매 시 뚜레쥬르 흰우유 500ml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콘셉트인 ‘건강’을 강조하기 위해 적절한 영양소가 추가로 함유된 우유를 출시하게 되었으며, 고소한 맛도 뛰어나 고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4월은 나들이, 소풍 등의 영향을 받아 식빵 매출이 30% 이상 높아지는 시즌이라 많은 고객들이 뚜레쥬르 우유를 시음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의 ‘신선해서 건강한 우유를 드립니다’ 행사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진행한다.

[사진 = CJ뚜레쥬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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