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글로벌 미디어 컨텐츠 그룹 게티이미지의 한국독점파트너인 (주)멀티비츠이미지(대표 박상곤) 는 PGA, LPGA, NBA, MLB, UFC 등 전세계 메이저 스포츠 경기의 명 장면을 국내 기업이 스포츠 마케팅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독점 제공한다고 밝혔다.
NBA, MLB 등 스포츠 경기 협회는 각 구단 또는 선수로부터 상표권과 초상권 등을 위임 받아, 유니폼, 사인볼 등의 상품 뿐 아니라 경기 사진과 영상까지 라이선스를 관리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는 이들 협회의 공식 포토파트너로, 최고의 스포츠 전문 포토그래퍼가 담아낸 주요 경기 및 선수 사진을 보도출판용은 물론 기업 광고홍보용으로 사용 가능한 상업적 라이선스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주)멀티비츠이미지는 게티이미지의 한국독점파트너로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는 국내 기업들이 자사가 후원하는 선수의 경기 장면을 기업의 광고나 홍보물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에 독점 라이센싱 하고 있다.
특히 최경주, 신지애, 최나연, 유소연 등 한국 골프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PGA와 LPGA 대회의 경우, 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KB금융그룹, SK텔레콤, 한화, 제일모직 등 후원 기업에서 선수들의 경기 및 우승 장면을 자사의 광고에 싣고자 게티이미지 사진을 사용하는 사례가 빈번하다고 공개한 (주)멀티비츠이미지의 정현수 상무는 “메이저리그(MLB)의 추신수, UFC의 김동현, 정찬성, 양동이, 벤 헨더슨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국내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짐에 따라 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기업으로부터 상업적 라이선싱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는 이 외에도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 MLBPA(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NHL(National Hockey League), NHLPA(National Hockey League Players Association), MLS(Major League Soccer) 등의 상업적 라이선스 독점권을 보유하여, 한국은 물론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 멀티비츠이미지 T: 02-213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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