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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축제

[여행] 인터파크투어, '항공권 24시간 긴급상담 서비스' 실시

[오펀 스포츠레저팀=장익제 기자] 이제 해외여행 중에도 시차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국내의 항공권 상담 및 긴급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의 여행·숙박 예약사이트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 tour.interpark.com)는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해외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 24시간 긴급상담 서비스’를 국내 여행사 최초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항공권 구매 고객이라면 전세계 어디에서나 시차에 상관없이 ‘항공권 24시간 긴급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긴급상담 및 예약변경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항공권 스케쥴 변경 등의 긴급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어 여행객들이 좀더 안심하고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여행사 직원이 사무실 상시 근무 형태로 365일, 24시간 항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오전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기존의 항공권 긴급 상담 대표 번호와 별도로, 4월 2일 해외 항공권 발권 고객부터는 24시간 상담 가능 긴급번호를 출국 전날 별도 안내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는 “개별 항공권을 구매하는 자유여행객 대상으로, 해외에서 실질적으로 유용한 항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업계 최초 24시간 항공권 긴급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인터파크투어는 개별 항공권 판매 1위 여행사로서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출처: 인터파크투어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