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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스타화보

피아노 치는 남자 유준상의 우아한 대기시간


여성들의 워너비 이상형이 된 유준상의 화보가 공개됐다.


각종 뮤지컬과 예능을 오가며 활약 중인 유준상의 화보가 공개됐다. 평소 다양한 루트를 통해 기부와 선행을 일삼던 유준상은 이번에 진행한 화보 역시 기부와 함께 진행된 것.


화보 촬영 중 잠시 쉬는 틈을 타 피아노 앞에 앉은 유준상은 빼어난 슈트핏과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들을 사로잡으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촬영 관계자는 “유준상은 화보에서 보여준 남자답고 카리스마 넘치는 컨셉과 달리 부드러운 미소와 재치 있는 유머를 가진 배우다. 또 까다로운 모습 하나 없이 화기애애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했다.” 라고 밝혔다.


유준상은 최근 각종 방송프로그램에서 주변 사람을 잘 챙기는 따뜻한 성품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 그리고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가창력과 명품 연기력까지 고루 갖춘 배우로 여성 네티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런 게 진짜 막 찍어도 화보” “진짜 만능 엔터테이너는 유준상을 놓고 하는 말인 듯” “피아노 치는 남자 그 자체로 황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준상은 뮤지컬 ‘그날들’에서 정교하고 풍부하게 발전된 노래와 연기로 정학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12월 17일에 열리는 제 35회 청룡영화상에 3년 연속 MC로 발탁됐다.